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줄거리 (문단 편집)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2644&no=9|9]]~[[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2644&no=10|10]]화 === 다음날, 영희는 못보던 팔찌를 착용하고있고 철수는 오른쪽 귀에 있던 귀걸이 하나가 없어져있다. --그 중 철수는 친구들이 그것에 대해 묻자 둘러대지만 믿지 않고 커플 귀걸이로 오해.(...)-- 그리고 회상씬으로 8화의 아멜 장면으로 돌아간다. 아멜은 장신구 같은 종류로 두개씩 가져오라고 시키고, 철수는 귀에 있는 귀걸이 밖에 없는 관계로 끼고 있는 귀걸이를, 영희는 어릴 때 산 장신구 중 팔찌 2개를 골라 건네줬다. 아멜은 마법으로 자신과의 첫 만남 이후의 기억을 이 장신구에 저장되게 할 거라고 한다. 이러면 장신구에 있는 기억에 문제가 생겨도 그 이전의 기억은 무사할 거라고. 장신구들은 겉보기엔 평범할 테니 마법을 걸어도 다른 마법사들에게 들킬 위험은 적지만 마법으로 조사를 하는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보안을 위해 아멜에 대한 기억은 전부 파괴되며 그런 일이 일어나면 한 쪽을 가지고 있는 아멜 쪽으로 신호가 간다고 한다. --보안을 위해 폭파하겠습니다 마법-- 이렇게까지 하는 건 아멜을 포함해 인간계에 마법사가 7명이 파견나와 있는데, 이 중 --왕따 한명을 뺀-- 5명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멜의 가문이 워낙 원한을 많이 사서 다른 가문들이 호시탐탐 가문을 망하게 하거나 복수를 하려고 하며, 7화에서 잠깐 회상컷에 등장한 두 아이들이 그 때문에 안좋은 일을 당한 듯 하다. 아멜은 위험 부담이 없는 건 아니니까 관둬도 된다고 했지만 두 사람은 그러면 자신들을 죽일 테니까 상관없다고 대답해서 아멜은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 없다며 마법을 사용했다. 그 후 아멜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오른쪽 귀에 철수의 귀걸이를, 오른쪽 팔에 영희의 팔찌를 한 채 떠나면서 낮에는 일해야 하니까 볼 일이 있으면 밤에 올 거라며, 실컷 이용하겠다는 말을 했다. 회상이 끝난 한밤중, 집에서 철수가 뭐 때문인지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데 아멜이 아퀼라가 버린 핸드폰을 찾아와서 사진을 지우라고 요청하고, 이 때문에 아멜이 집에 들어왔을 때 마침 영희도 집으로 돌아왔다. 그 후 아멜은 철수와 영희를 살려둔 것을 계속 마음속에 담아둔 탓인지 악몽을 꾼다. 잠에서 깬 아멜은 이전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좀 더 자라는 아퀼라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일을 나갔다. 그날 밤, 아멜은 철수네 집에서 ~~눈 밑에 다크서클을 단 채~~ 뻗어 있었다. 이유는 철수에게 보여주느라 그린 마법진 때문인 듯 하다. 본인 말로는 하루종일 실험체와 연구원을 찾아 다녔다고. ~~구두 신고 발 아픈 건 덤~~ 학원에서 돌아온 영희가 피곤해보이는 아멜에게 사온 ~~포션~~박카스를 먹인다. 그리고 졸려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아멜을 안방에서 눕히고 잘 자라고 인사한다.~~그와중에 아멜은 대중교통 이용법을 묻는다~~[* 트위터로 문의해 본 결과 나중에 배웠다고 한다.] 아멜을 재우고 난 뒤, 철수는 마법사는 못되겠지만 마법사의 친구는 됐다며 나름 해피엔딩이라고 혼자서 좋아하지만 베란다에서 이런 철수의 반응을 듣고있던 아퀼라는 회상에 잠긴다. 이후 아퀼라의 회상에서 아멜은 철수네 집에 자주 갈 것이라고 언급하며 본인들의 바램대로 뜯어낼건 다 뜯어낸 다음, [[김민지(아메리카노 엑소더스)|방해꾼]]들을 처리할 미끼로 쓰겠다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장담하건데 아멜이 영희랑 철수 절대 미끼로 못씀'이라는 베댓이 맞을 거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